휴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하늘이 많이 흐려진 것 같은데, 서울에도 곧 비가 내리겠군요?
[캐스터]
서울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이 잔뜩 흐린 모습입니다.
현재 강원 영서에 비는 시작이 됐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서울 경기로 비구름이 점차 이동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시간당 20mm 이상 강하게 내리겠고요.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내일 오전, 중부지방부터 그치겠습니다.
그때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 경기와 충남, 전북에 20~60, 경기 서해안 많은 곳은 80mm 이상이 되겠고요.
그 밖의 지방에도 5에서 40mm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4도, 대구와 부산 23도, 광주 25도가 되겠고요.
강릉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당분간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바람도 강하지 않아서 인양작업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이번 주 내내 맑은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며 주 중반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YTN 최현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60914282587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